지난 9월 15일, 서한이노빌리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서한이노빌리티가 협력사와 함께 추진해 온 참여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주요 활동으로는 안전 골든벨, 아차사고 발굴 캠페인, 서한 신문고 등 참여형 안전 캠페인 운영, 안전 리포트, 안전 동행 리포트 배포 및 6개 국어로

제작된 외국인 근로자 안전 가이드 제공, 사업장 내 위험 설비별 안전 수칙 및 유해·위험 요인 경고 표지 제작·부착 등이 있다.

특히,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장벽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한이노빌리티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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